강원도 속초 관광 명소, 속초 어린이대관람차, 먹거리 등

Dunkel이 소개하는 강원도 속초의 볼거리, 속초 어린이 관람차, 먹거리 등

저는 얼마 전 친구들과 속초에 다녀왔는데, 관광지뿐만 아니라 맛있는 음식도 즐긴 보람찬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푸른 바다와 호수, 아름다운 산이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관광도시 중 하나인 듯해서 계절에 따라 한두 번은 방문할 것 같습니다. 1. 속초 어린이 대관람차 강원 속초시 청호해안도로 2

서울을 떠난 후, 우리의 첫 번째 목적지는 속초였습니다.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푸른 바다의 전망은 환상적이어서 항상 인기가 많습니다. 다행히도 주말이 아닌 평일 아침이었기 때문에 약간의 자유 시간이 있었습니다.

관람차만 타면 어른 12,000원, 패키지는 18,000원입니다. 보통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영업하지만, 미리 휴무일을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지난번 여행은 날씨가 이상하게 좋았기에 매우 설레었습니다. 속초뿐만 아니라 바다를 따라 걷는 것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높은 곳을 싫어해서 가장 높은 곳에 올라갔을 때는 조금 무서웠습니다.

속초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명소일 듯 주말에는 사람들로 붐비지만, 다채로운 색상이 색다른 느낌을 주기 때문에 한번쯤은 타볼 만하고, 특히 가장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푸른 바다가 정말 예쁘다. 2. 비치크랩 강원 속초시 중앙로 260한국어: 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xOTA1MzFfMTc1/MDAxNTU5MjI5MjkzODI5.CeYpqs_dV8svEgV2MEVRFneaALwFRlkVYqtgERrLLm8g.REpARJjIkpRbQge-jK7VDVILTl2iAXn0I4RbDlcsWgAg.JPEG.sylph303/%EA%B0%95%EC%9B%90%EB%8F%84%EC%86%8D%EC%B4%88%EA%B0%80%EB%B3%BC%EB%A7%8C%ED%95%9C%EA%B3%B3_00.jpg?type=w800

아침에 친구들 만나서 바로 출발했는데, 벌써 점심시간이라 맛있는 음식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확실히 이 계절에는 살이 꽉찬 게가 최고죠. 속초아이에서 차로 10분도 안 걸리는 비치크랩에 갔어요. 1층에 있는 게를 골라서 2층에 있는 식당으로 갔어요. 친구 4명과 갔기 때문에 큰 게 2마리를 골랐어요. 우선 비주얼이 너무 푸짐하고 맛있어서 여행갈 때 한 번쯤은 먹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주문한 게 2마리가 나왔어요. 다양한 반찬과 회를 내주셔서 다 맛보는 재미도 있었지만 요즘 가장 생각나는 게 게. 무엇보다 다리마다 칼집을 내서 먹기 편하도록 만들어서 살짝 힘을 주면 발톱살이 빠지고 남은 다리살을 긁어먹으면 살이 꽉 차요. 특히 이 계절에는 고기가 꽉 차 있어서 입에 가벼운 맛이 전해지는 느낌이 든다. 여기서 게껍질볶음밥은 꼭 먹어야 할 별미인데, 이른 아침부터 속초에서 가볼만한 곳을 찾아다녀서 좀 피곤했는데, 피로가 한꺼번에 다 사라지고, 여행하면서 맛있는 음식을 찾는 재미도 놓칠 수 없을 것 같다. 3. 강원도 속초시 금호동 600-12 영랑호수 어퍼로드 배를 채운 후 다음 코스는 영랑호수 어퍼로드인데, 여유롭게 산책하기 좋고, 그곳에서 울산바위의 정말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지만, 속초 아이가든 대관람차 높은 곳에서 보는 풍경과는 확실히 다르다. 산책로를 따라 조금 걷다 보면 곧 호수를 가로지르는 데크길이 나오는데, 이곳도 한번은 건너야 할 곳이며, 반쯤 가면 포토존이 나오는데, 울산바위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빼놓을 수 없다. 긴 코스인데, 사진틀 액자 포토존 뿐만 아니라 반대편 영랑호수 포토존까지 있어서 전체를 돌지 않아도 되고, 잠깐 돌아다녀도 푸르름을 느낄 수 있다. 4. 루나의 소품점 강원도 속초시 수복로 201번길 2-1 해외여행이든 국내여행이든 그 곳을 대표하는 소품점은 꼭 방문하지만, 친구나 가족에게 줄 기념품이나 선물을 준비해 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다양한 소품들로 가득차 있었고, 첫 코스로 방문했던 강원도 속초의 가볼만한 곳들의 기념품은 물론, 액세서리, 술, 커피까지 골라보는 재미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속초 어린이대관람차의 첫 코스로 선택하는 분들이 대부분인데, 거기서 차로 7분 거리에 있고, 바로 앞에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도 편했습니다. 귀여운 소품들이 너무 많아서 많이 사고 싶었어요. 친구들과 1박 2일 여행을 갔기 때문에 저녁에 호텔에서 마실 지장수 막걸리도 몇 개 샀습니다. 지역 특산품 중 하나라서 여행 갈 때 하나 사는 걸 추천합니다. 저는 평소에 커피를 즐겨 마시는데, 향이 좋은 인기 있는 커피라서 하나 사서 숙소에서 아침에 친구들과 한 잔씩 마셨습니다. 평소에 제가 맛보던 맛과는 전혀 다른 맛이고, 딱 제 스타일인 듯했습니다. 5. 대포게 강원 속초시 대포항 희망도로 51 사실 1박 2일 여행 중에 게를 두 번이나 먹으러 갈 줄은 몰랐는데, 첫날 술 한 잔 하고 다음 날 점심 뭐 먹을지 친구들과 이야기하다가 결국 또 게를 먹으러 가게 되었어요. 이 계절에 가장 맛있는 음식인 건 확실해서 다시 검색해보니 아니, 속초에서 가볼 곳을 찾아야 할 시간에 게를 찾고 있는 거예요. 다만 관광지를 가려면 배불러야 하니까 우선 대포항 바로 앞에 있는 대포게로 갔어요. 창가 자리에서 대포항이 한눈에 보여서 그곳을 택했어요. 물론 1층에 살이 꽉 찬 게 두 마리를 골라서 구워달라고 부탁드렸고, 반찬도 다양하게 시켰어요. 크기도 달랐고 너무 맛있어 보여서 친구들이 뭐라고 할까 신경 쓰지 않고 게다리 하나하나 먹기 시작했어요. 담백한 맛이 정말 입에 가득 차서 전날 먹고 오늘 또 먹어도 여전히 맛있었어요.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반찬들이 생각보다 풍성하고 먹을 것도 많아서 같이 먹어도 좋았고 무엇보다 푸짐한 한 끼를 제공해줘서 하나를 골라서 먹는 재미가 있었어요. 찰떡오징어순대는 별미였고 안에 바삭한 찰떡오징어가 정말 맛있었고 게라면과 게껍질볶음밥도 주문했어요. 예상대로 살이 가득한 게다리를 집어서 내장소스에 찍어먹었는데 진한 맛이 입안을 가득 채웠어요. 곧 속초에 친구들을 초대해서 게를 먹으러 다시 여행을 가야 할 것 같아요. 게다리뿐만 아니라 다른 다리들도 젓가락으로 살짝 긁어보니 살이 가득 들어있었어요. 먹기도 편했고 담백한 맛이 완전 제 스타일이었어요. 강원도 속초에서 가볼만한 곳을 찾던 중, 이번 시즌 점심, 저녁으로 추천할 만한 가장 좋은 메뉴는 킹크랩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km 네이버 주식회사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 x 네이버 주식회사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부동산거리읍, 면, 동, 군, 구, 도나라속초아이대관람차강원도 속초시 청호해안길 2속초아이예약 비치크랩강원도 속초시 중앙로 260 예약영랑호강원도 속초시 장사동 예약루나C 속초점강원도 속초시 수복로 201번길 2-1 예약대포대게직판장강원도 속초시 대포항 희망길 51 예약 1층 이 글은 회사에서 작성 수수료를 지원받아 제가 직접 여행하며 느낀 점을 솔직하게 담아 작성하였습니다.